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교육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립대와 숭실대에서 인문학으로 자존감과 희망을 되찾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120명의 참여자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 만든 인문학 교육
서울시립대학교와 숭실대학교는 노숙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인문학 기반의 '희망의 인문학'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7~8월 두 달간 120명의 취약계층 참여자들이 캠퍼스에서 강의와 체험을 통해 자립과 회복을 경험합니다.
각 대학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서울시립대는 '다함께, 희망의 인문학'을 주제로 문학, 역사, 철학 강의뿐 아니라 유적 답사, 합창단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숭실대는 '숭실 마음돌봄 학교'로 철학, 문학, 음악, 미술 등 인문+문화 강좌를 중심으로 마음의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대학 밖에서도 이어지는 배움의 길
브릿지종합지원센터, 자활센터 등에서도 심리극, 직업 재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9개의 자조모임 활동도 함께 운영되어, 자립의지를 심화 학습과 토론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특강과 문화제까지 풍성하게
6월 26일에는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의 '행복의 조건, 차별 없는 세상' 특강이 진행되고,
11월에는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온기더함 문화제'가 펼쳐집니다.
프로그램명 | 내용 | 장소 |
---|---|---|
역할 심리극 | 인생극장 형식의 정서 회복 | 브릿지종합지원센터 |
직업 재활 | 지게차·대형면허 자격증 지원 | 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 외 |
자조모임 | 성동인문대학, 드림스케치 등 | 총 9개 소모임 운영 |
용기를 얻은 수강생 이야기
가정 문제로 무너졌던 한 여성 수강생은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강의를 듣고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며 취업에 성공했다고 전합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이 \"새로운 시작\"을 선사했다고 말합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인문학으로 삶을 재설계하고 싶은 분이라면 망설이지 마세요.
서울시립대와 숭실대의 열린 강의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별도 신청 없이 일반 시민도 참여 가능한 강의도 있으니 지금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A)
Q1. 프로그램 신청 조건이 있나요?
A1.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Q2. 어디서 강의가 열리나요?
A2. 서울시립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캠퍼스 및 관련 기관에서 진행됩니다.
Q3.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3. 일부 특강은 별도 신청 없이도 참여 가능합니다. 기타 과정은 기관 문의가 필요합니다.
Q4. 자격증 과정도 있나요?
A4. 요양보호사, 경비원, 지게차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됩니다.
Q5. 대학 수업만 있나요?
A5. 아닙니다. 자활센터, 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체험 및 실습 수업이 함께 운영됩니다.